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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 절단한뒤 독하게 춤췄다…외발청년의 화려한 목발댄스 [영상]
남아공의 외발 댄서 무사 모타. 현대무용수로 활동 중인 그는 최근 목발을 하나만 짚고 춤을 추는 방법을 찾는 등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. [빌리 마이낫 트위터 캡처] 1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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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은 아니었다, 100년전 서울 궁궐 점령한 '큰 고양이' 정체
"많은 수의 표범이 한국에 살고 있다. 이들은 서울의 성벽 인근에서 종종 총을 맞는다" - 1889년, 이사벨라 버드 비숍(영국 지리학자) "알프레드 버트는 호랑이인 줄 알았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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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아공 백인정권 마지막 대통령…흑인차별 끝낸 클레르크[1936~2021.11.11]
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백인정권 마지막 대통령인 프레데리크 빌렘 데 클레크 전 대통령(왼쪽)과 첫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. 1990년 5월 모습. AP=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백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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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만년전 불가사의···남아공 동굴서 발견된 아이 해골 정체
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비트바테르스란트 대학의 리 버거 교수는 요하네스버그 근처 세계문화유산 '인류의 요람'의 라이징스타 동굴 안에서 원시 인류 '호모 날레디' 아이의 해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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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델라 배출한 ‘ANC’ 지방선거 참패…“27년 만에 처음으로 과반 못 미쳐”
남아프리카공화국 지방선거에서 집권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(ANC)가 참패해 상당수 주요 도시에서 연정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현지 언론 eNCA 등이 4일(현지시간) 전했다. ANC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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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, 모더나도 부스터샷 권고…제약사들 내년 매출 46조 뛴다
14일(현지시간) 미 식품의약국(FDA)의 자문위원회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에 대한 긴급 사용 승인을 권고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도 화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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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연 머리 밀었던 모나코 공주 또 불화설…"남아공서 집 구해"
지난해 12월16일(현지시간) 모나코 궁전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샤를린 공주가 참석하고 있는 모습. 로이터=연합뉴스 지난해 한쪽 머리를 삭발에 가깝게 밀어버리고, 짙은 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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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재천 “자녀교육, 아빠에 달렸다···갈매기 33%도 그래서 이혼" [오밥뉴스] 유료 전용
부모의 길을 묻습니다. 부모가 되는 순간, 우리는 부모가 무엇인지 모르고 부모의 삶을 시작합니다. 우리의 부모가 그랬듯,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는 일에 허덕여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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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아공 폭동 그 뒤엔, 실업률 46% 청년들의 분노 있었다
“아파르트헤이트(흑·백 인종 분리·차별 정책) 종식 이후 최악의 위기” “넬슨 만델라의 나라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는지…” 제이컵 주마 전 대통령의 투옥을 계기로 폭동·약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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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만델라의 나라가 이 지경까지…” 남아공 LG공장은 왜 불탔나
지난 12일(현지시간) 남아공 더반의 상점에서 물건을 약탈해 가는 시민들.[AP=연합뉴스] “아파르트헤이트(흑ㆍ백 분리 정책) 종식 이후 최악의 위기” “넬슨 만델라의 나라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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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장 털린 남아공 교민들 "생필품 동났다"…삼성 창고도 '활활' [영상]
남아공 더반에 있는 삼성전자 물류센터에 화재가 발생했다. 이 모습은 한 트위터 유저가 찍어 13일(현지시간) 공개했다. [트위터 갈무리] "피해 집계도 안 되고 있어요…이만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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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가 던진 아기 받은 사람들···'남아공 폭동' 아찔 장면 [영상]
남아공 더반의 한 주상복합 건물. 1층 상점에 불이 나자 건물 윗층에 있던 아기 엄마가 아기를 밑에 모인 사람들의 품에 던지고 있다. [BBC 캡처] 제이콥 주마(79) 전 남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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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아공 폭동에 삼성·LG공장 약탈 피해…“길도 다닐 수 없는 지경”
12일 군중에 의해 불타고 약탈당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LG전자 공장. [사진 교민 제공=연합뉴스] 12일(현지시간)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동으로 삼성전자와 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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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시각] 남아공 폭동과 약탈, 더반 LG전자 공장 전소
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제이콥 주마 전 대통령의 구금에 항의하는 시위와 함께 촉발된 대규모 폭동과 약탈이 발생해 군대가 긴급 배치됐다. 주마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부패혐의 조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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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아공 폭동, LG공장 전소···트럭 끌고와 TV·세탁기 싹 갖고 튀어[영상]
12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한 쇼핑센터 앞에 불을 피우고 대치하고 있는 폭도들. AP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대규모 폭동과 약탈이 번지면서 동남부 항구도시 더반에 있는 LG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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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첫 열쌍둥이 가짜였나…남아공女, 결국 정신병동 입원
열쌍둥이 출산을 주장했던 고시아메 시톨레가 정신병원에 입원했다. [트위터 캡처] 열 쌍둥이 출산을 주장했던 남아프리카공화국 30대 여성이 결국 정신병동에 입원했다. 22일 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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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 빠진 친구, 34분 사투끝 구했다…놀라운 강아지들 우정
수영장에 빠진 처키를 포기하지 않고 꺼내려고 하는 제시. 처키의 귀가 아플까봐 조심스러운 움직임이다. 유튜브 캡처 반려견 한 마리가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위기에 처한 또 다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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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뇨 치료제로 떼돈 번 美갑부, 이번엔 '먹는 백신' 만든다
미국 바이오 업계의 거물인 패트릭 순시옹이 코로나19 변이에 맞설 ‘먹는 백신’ 개발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왔다. 8일(현지시간) 영국 데일리 메일과 미국 CBS 방송은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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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코로나 백신, 변이에 효과 있나’ 남아공서 긴급 테스트
한 보건 종사자가 지난달 27일(현지시간) 남아공 요하네스 버그에있는 Wits RHI Shandukani 연구 센터에서 백신 임상 실험에 참여한 자원자의 코로나 19 샘플 수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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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변이 코로나'로 수위 높이는 남아공 "마스크 안 쓰면 징역"
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기존 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훨씬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방역 조치의 강도가 최고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다. 현지 당국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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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전파력 75%' 그놈이 코로나 점령…2.3차 유행은 변종탓
전자 현미경으로 촬영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.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, [연합뉴스] 영국에서 발견돼 전 세계를 긴장시키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(코로나19) 변종은 애초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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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남아공 축구계의 악몽’ 한 달 새 프로 선수 2명 교통사고로 사망
[사진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로 축구 클럽 올랜도 파이리츠 FC 트위터]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한 달 사이 프로축구 선수 2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일이 발생했다. AFP통신은 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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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행기 창문도 스트레스 받는다…세번의 추락이 바꾼 '둥근창'
최초의 제트여객기 카미트는 창문이 네모 형태다. [사진 한국공항공사] 여객기를 타고 여행할 때 창가 쪽 자리를 유독 선호하는 승객이 있습니다. 아마도 유리창을 통해 바라다보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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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4살 아이 덮친 유괴범...옆 테이블 무술유단자에 혼쭐
한 괴한이 갑자기 난간을 뛰어넘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. 식당 야외 테이블에 앉아 있던 엄마와 4세 딸, 엄마의 친구는 소스라치게 놀란다. 그런데 더욱 놀라운 일은 이다음에 벌어